충남 47

서산]장마철에 더 생각나는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서산 '겟국지찌게'

삼일전 저녁때 집 근처에서 발을 헛딪어서 발목이 삐끗 했는데 발목이 부어 오르고 걷지를 못하겠어서 바로 응급실에가서 엑스레이 찍고 기부스하고 다음날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 받으니 6주정도 기부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난생처음 기부스에 목발까지 집고 다녀야 하게 생겨서 갑갑함을..

맛집 2011.07.16

한 외국인의 40년 정성으로 만들어진 '천리포 수목원'

20년전 천리포수목원을 가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 느낌은 밀림 같았습니다. 하늘이 안보일정도의 큰 나무들이 빽빽히 있어 한낮인데도 컴컴했던 기억이 나고 숲사이로 난 한두사람 걸을 수 있는 좁은 숲길은 지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때의 느낌을 느낄수는 없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