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7

[충남서산] 6시간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신비스러운 암자 '간월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충남서산] 석가탄신일 전후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서산 '개심사 '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

[충남서산] 분홍색 겹왕벚꽃 길이 아름다운 서산 '문수사'

지난 주말 서산 아라메길을 걷고 서산의 관광지도 돌아 보고 왔답니다. 서산 여행중에 뜻밖의 아름다운 환상적인 꽃길을 만나 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아라메길 1코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공기 마시면서 걷는 기쁨도 컸었는데 문수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울창한 숲사이로 살짝 비치는 핑..

[충남아산] 외암민속마을 '전통 떡메치기'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에는 전통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농촌문화 체험행사가 있답니다. 주요체험 프로는 떡메치기체험, 전통혼례(신청), 다듬이와 전례구전, 추수(벼베기)..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셔야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oeammaul.co.kr/ 떡메치기 체험을 해 보았..

[충남아산]우리나라에서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건재고택'

아산건재고택(牙山建齋古宅) 설화산 아래 자리한 외암리마을의 중심부에 서북향한 옛집으로 '영암집'이라고도 한다. 조선 숙종 때의 문신 이간(1677∼1727)이 태어난 집을 현 소유자의 증조할아버지인 건재 이상익(1848∼1897)이 고종 6년(1869)에 지금 모습으로 지었다고 한다. 문간채·사랑채·안채를 주축..

[충남아산] 6000m의 자연석 돌담장으로 이어진 아산 '외암민속마을'

아산 여행을 다녀와 여행기록을 보니 2006년 1월21일에 외암민속마을을 다녀 왔네요. 4년전에 유담과 지도를 보며 힘들게 외암민속마을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1월이라 바람도 차고 추위에 덜덜 떨며 마을을 둘러 보았던 기억이... 이번엔 따사로운 봄바람을 타고 소박하고 평화로운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충남아산] 옛 향수를 느낄수 있는 온양온천역'풍물오일장'

아산시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져 가는 장터를 복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옛 향수를 느끼도록 수십년동안 이어오던 권곡동 오일장을 2009년 11월 9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으로 이전 '온양온천역 풍물 오일장' 개장 하였다고 하네요. 온양온천역 풍물오일장은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