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핀 어리연꽃, 가시연꽃 초록바다위에 연분홍 연꽃에 취해 다니다 눈에 뜨인 작고 귀여운 하얀 어리연꽃도 보고 가시연꽃은 와~~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넓은밭에 가시연꽃잎으로 가득 덮혀있다. 어리연꽃과 가시연꽃, 뜻밖의 선물을 받은것 같아 새벽부터 궁남지로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 가시연꽃 가시연꽃..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8.01
부여]축제가 끝난뒤 한적해서 더 좋았던 궁남지 연꽃구경 부여 궁남지 연꽃 매년 7월이 시작 되면 연꽃을 보러 다닌다. 올해도 양수리 세미원, 시흥 관곡지에 이어 부여 궁남지을 보러 26일 (금요일) 새벽 6시에 부여로 출발 했다. 이른아침 안개가 자욱한 궁남지 연꽃밭은 드넓은 연꽃바다를 보는듯 촉록연꽃잎과 연분홍 연꽃풍경이 장관이다. 연..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7.27
밀양여행] 아리링길 3코스에서 만난 조선시대 건축물 '금시당과 백곡재' 아리랑길 3코스를 걷기시작해 2Km쯤 갔을때 조선시대 건축한 나즈막한 고택 금시당과 백곡재를 볼 수 있었다. 흙돌담 위로 보이는 키가 크고 무성한 은행나무는 한눈에 봐도 500년쯤 되어 보여 내려가 집안으로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 급 실망 하고 금시당을 돌아 내려오는..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7.10
주말에 가볼만한 곳-태안 튜울립 꽃 축제장 4월28일 작년에 이어 태안 남면 신온리 마검포 해변 튜울립 꽃 축제장을 가보았는데 쌀쌀한 날씨 때문에 튜울립 꽃들도 꽃을 피우기가 어려운듯 꽃봉오리가 더 많았었는데 지금쯤 화려한 제보습들을 뽐내며 꽃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을것 같다. 튜울립꽃의 다양한 품종을 볼 수 있고 100..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5.04
서산] 물안개와 반영이 아름다운 서산목장 저수지 '용유지( 용비지)' 4월27일 토요일 안면도 형님네 농장으로 고사리 꺽으러 가는길에 물안개와 반영 출사지로 유명한 서산시 운산면 서산목장내에 있는 저수지 용비지 들려 보기로 했다. 서산에 많이 다녔는데도 용비지는 처음.... 용비지로 들어가는 입구는 자물쇠가 잠겨져 차는 주변에 주차를 하고 사람들..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5.03
서천에서가볼만한곳 ] 가을비 오는 날 분위기가 더 좋았던 서천 신성리 갈대밭 서천 공정여행, 서천 신성리 갈대밭 한산면소재지에서 강경쪽으로 300m 가량 지나 삼거리에서 금강쪽으로 나있는 작은길을 따라 3Km쯤 가면 신성리 갈대밭이 펼쳐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하구에 펼쳐져 있는 10만여평의 갈대밭, 제방도로에 올라서면 와~~ 감탄..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11.03
서천공정여행]한산소곡주를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동자북 민속마을 층남 서천으로 떠난 공정여행 공정여행하면 해외여행에서 실천하는 여행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해외여행갈때 많은 비용을 내고 가지만 현지인들에게 돌아가는 이득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해외여행이던, 국내여행이던 이왕이면 여행지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11.02
당진여행] 소설 상록수가 집필되었던 '필경사'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251-12에 위치한 당진의 문학유적지 필경사는 일제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활동을 위해서 1932년 한곡리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 '영원한 미소'를 쓰고 ,1934년 " 조선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되면서 그 원고료를 모아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 이라고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07.24
충남] 국내최대의 인삼시장이 있는 금산 인삼시장 구경하기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해먹는 삼계탕에 꼭 빠져서는 안되는 인삼 인삼의 고장 금산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금산에 도착하니 보이는게 모두 인삼, 여기도 저기도 인삼으로 가득가득 넘쳐 납니다. 우리나라 인삼중 80%가 금산에서 생산되고 한해 인삼가격이 금산에서 결정될 정..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07.07
충남 부여]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부여궁남지의 연꽃향기 궁남지는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백제시대 별궁 연못으로 무왕 35년(634년)에 완성 되었고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연못 중에서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무왕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