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사진여행.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 주요 건축물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으로 전국에서 생산되는 화강암 중 석질이 단단하고 미려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였으나 1990년 중반이후 양질의 화강암이 고갈되어 채석이 불가능 해지고 환경이 파괴된채 방치되어 버려진 폐채석장을 포천시에..

세미원에 예쁘게 피어있는 수련,능소화,비비추 모습들 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연꽃에 흠뻑 취할수 있는 곳 꽃과물의 정원 세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소낙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아침부더 해가 쨍쨍 내리 쬐는 일요일 오전 더위와 상관없이 세미원에는 많은 사람등이 연꽃을 보러 와 있습니다. 이젠 인터넷 예약을 안하고 가도 된다고 하니 편해진것 같네요. 세..

지난 일요일(5.30) 화성에 우리꽃 식물원에 다녀오면서 유담이 옛날 소대장때 근무하던 궁평항을 가보자고해서 화옹방조제를 지나 궁평항으로 갔습니다. 5년전 부터는 매년 한두번씩은 왔던 궁평항 그때에 비하면 시설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바다위에 데크로 만들어진 궁평항 낚시터 배타고 나가지..

요즘 너무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어머니 생신도 지나칠뻔 했습니다. 매년 생신 전 주말에 모여 집에서 식사 했는데 이번엔 깜박 했어요. 다행히 생신은 지나지 않아서..휴~~ 아침에 식당 예약하고 식두들에게 전화하고... 집에서 차로 5분정도 올라가면 미젠 퓨전 한정식 집이 있어요. 근처에 분..

4박5일 휴가 나온 아들 부대에 복귀 시키고 포천에서 가까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8시30분까지 점등 한다니까 7시까지 도착해 1시간 반은 돌아볼 수 있다며 유담은 밤길을 열심히 달렸답니다. 평일 이시간에 수목원가면 우리밖엔 없겠다고 걱정하면서 수목원에 도착 했는데 주차장에 빈..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불빛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댄스공연이 곧 시작 된다는 방송을 듣고 중앙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도 한둘 모이기 시작 합니다. 음악과 함께 벨리댄스, 라틴댄스, 모던댄스...한번에 여러 춤을 감상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춤을 감상하기는 ..

아들이 군대가 첫 휴가 나올때 얼마나 기다려지던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1년이 조금 지나고 상병 계급장 달면서 아이도 군생활에 안정을 찾고 서너 번 휴가에 가끔 외박에.. " 너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니니?" 로 바뀌네요. 외박 나온 아들 부대로 복귀 시키고 유담하고 포천에서 가까운 허브아일랜..

블로그 이웃이고 작년에 한번 뵌적이 있는 쎌머님께서 얼마전 수지로 이사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담이 셀머님과 만날 약속을 하였답니다. 워낙에 셀머님께서 미식가이셔서 저녁식사를 어디로 정해야 할자 고민을 하다가 셀머님께서 추천 하시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분당 서현동에 ..

해마다 멀리 가서 일출을 보고 왔는데 올해는 군에 복무중인 큰아이가 휴가를 나와서 신정 연휴를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12월 31일은 가까이에사는 시댁, 친정식구들을 초대해 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 밤늦게 까지 만두를 빚어 1월1일 어제 모인 시누이,친정동생 다시 초대 ..집에서 아침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