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휴일 화성 궁평항 나들이

 

지난 일요일(5.30) 화성에 우리꽃 식물원에 다녀오면서

유담이 옛날 소대장때 근무하던 궁평항을 가보자고해서 화옹방조제를 지나 궁평항으로 갔습니다.

5년전 부터는 매년 한두번씩은 왔던 궁평항 그때에 비하면 시설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바다위에 데크로 만들어진 궁평항 낚시터

배타고 나가지 않아도 바다 한가운에서 낚시대를 던질수 있어 좋을것 같네요.

 

 

 

 

 

 

 

 

 

 

 

 

 

 

 

 

 

 

 

 

 

 

 

 

끝이 안보이는 화옹방조제

 

 

 

궁평항 수산물 센타에서 뭘 먹을가 한바퀴돌아보고

 

조개구이로 결정 했습니다.

 

 

 

나한테는 그림의떡인 멍개,개불가 싱싱해 보이네요.(날로 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ㅎ)

 

 

 

 

 

맛있게 익어 가는 조개구이

 

갑오징어회

 

 

 

 

 

 

 

바지락 칼국수 1인분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먹느라 힘들었네요.

조개구이도 둘이 먹기엔 많아서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