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2010년 새해 일출 감상

            해마다 멀리 가서 일출을 보고 왔는데 올해는 군에 복무중인  큰아이가 휴가를 나와서 신정 연휴를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12월 31일은 가까이에사는 시댁, 친정식구들을 초대해 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 밤늦게 까지 만두를 빚어 1월1일 어제 모인 시누이,친정동생 다시 초대 ..집에서 아침 식사를 떡만두국으로 먹었답니다.

구정을 지내서 신정땐 늘 조용히 보냈는데 올해는 신정부터 시끌벅적 식구들이  모여

기분 좋게 2010년을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에 일출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지난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