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북도 58

전주]100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택'학인당' 에서 판소리 공연

전주시 교동 한옥보존지역 내에 자리 잡은 학인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가 대형 한옥으로 1908년 인재(忍齋) 백낙중 선생이 지은 수원 백씨 전주문중의 종택이라고 합니다. 건립 당시 99칸의 대저택이었던 학인당은 현재 1천700여㎡ 부지에 본채와 대문채, 사랑채, 뒷채 등 7채의 건물이 남아있으며 ..

[ 전북부안] 가을빛 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내소사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 이며 이 절의 대웅보전은 조선 인조때 청..

[전북 부안] 사극종합 촬영장 '부안 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는 격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45,000 평의 부지에 역사적인 고증을 철저히 거쳐 조선 중기 시대를 재현한 왕궁(경복궁, 창덕궁), 기와촌(양반가, 서원, 서당, 전통찻집), 평민촌(도요촌, 한방촌, 목공 및 한지 공예촌 등), 저자거리, 방목장, 연못, 성곽 등을 건립하여 종합 오픈촬영시..

[전북 군산] 바다를 가르는 33.9km 4차선 도로'새만금 방조제'

바다위의 만리 장성이라 불리는 새만금 방조제는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신시도,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의 바다를 메워 1억2천만평의 국토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 (최대 535m)로 세계에서 제일 긴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 길다. 방조..

전북전주] 전주의 젊음과 쇼핑의 문화 '걷고 싶은 거리'

오후 1시부터 오후8시까지 차를 통제하는 전주의 '걷고 싶은 거리' 오전에는 심심할 정도로 한산해서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보고 한성호텔에 들어가 좀 쉬었다가 어둑어둑 해질무렵 저녁도 먹을겸 다시 거리로 나와 보았습니다. 한성호텔이 걷고싶은거리 한가운데 있으니 편리한점도 있네요. ..

우리나라 최초의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베니키아 '전주 한성호텔'

구정 연휴에 TV에서 전주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제가 전주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더군요 전주에서 가본 곳 이라고는 덕진공원, 예술 문화회관, 그주변 그리고 비빕밥 먹은 정도였는데 좋은곳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같이 보던 유담한테 전주 꼭 한번 다녀 오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꼭 가보자던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