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사진여행.

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여신은 우리나라의 각 도에 한명씩 딸을 시집보내고 막내딸만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재어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 준다고 한다. 조선 수조4년(1804)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수백년을 이너온 제당으로 1칸 규모의 기와집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마을에..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닭이봉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앞바다를 바라볼수 있습니다. 차로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적벽강은 중국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적벽강과 흡사하여 그 이름을 본 따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적벽강은 채석강 바로 옆에 있는 죽막마을을 경계로 해안 절벽 일대를 가르킨다. 이름 그대로 붉은색 암반과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찬란한 절경을 이룬다. 죽막마을 해변에는 부..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

지하1층 지상1,2층에 다양한 아쿠아월드시설과 야외파도풀,2가지의슬라이드가 있는 아쿠아월드에 들어가면 누구나 여러시설을 이용하며 피로도 풀고 즐거움으로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았습니다. 슬라이드타기는 처음이라 아찔했지만 잠시 영화 국가대표 주인공이 된 기분 이었답니다.ㅎ 아쿠아월드..

여행불로그기자단과 오랜만에 자유여행을 하게 되어 편한 마음으로 9일 저녁에 지다님이 초대한 대명리조트변산으로 향했습니다. 일정은 2박3일 이어서 하루는 멀리 해남에 다녀오고 다음날은 대명리조트변산을 중심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아쿠아월드에서 오랜만에 수영복입고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

풍천장어를 맛나게 먹고 봄에는 청보리밭으로 가을엔 메밀밭으로 유명한 고창 학원농장으로 향했다. 평창 봉평메밀밭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시기가 좀 지나 눈송이 같이 깨끗하고 하얀 메밀꽃 풍경은 아니었지만 학원농장 메밀밭을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김제에서 목적을 두고 오기는 이번이 처음 김제평야 학교 다닐때 외우긴 했는데 ... 정말 끝이 안보이는 들판에 초록 물결이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인다. 망해사로 가는길에 똑같은 풍경이지만 느낌이 달라 중간중간 차를 세워 사진을 찍다가 해떨어질 시간이다 되어 망해사로 바쁘게 달려갔다.. 일몰..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사 향했다. 1시간 반정도 달려가 내장사 입구로 들어서니 매표소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도로 양쪽의 단풍나무터널과 내장사 주위의 20-50년 된 나무들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었고 시원한 계곡에서는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