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11

익산여행] 익산의 사색 종교 순례지 사적 318호 천주교 ' 나바위성당'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318호 나바위 성당은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있다. 화산리라는 지명은 지금 성당을 담고 있는 산이 절경이어서 송시열이지어준 화산에서 유래하였고, 성당 이름도 산 이름을 따서 화산성당으로 불러오다가 완주군 화산면과 혼돈을 피하고자 1989년 부터 '나바위 성..

익산여행] 익산의 사색 종교 순례지 ㄱ자형 한옥교회'두동교회'

익산은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와 천년고찰 숭림사, 한국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첫 발을 내디딘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나바위성당, 원불교의 산 역사를 느낄수 있는 순례지인 원불교중앙총부가 자리하고 있고 남녀유별의 유교전통을 따르고 남녀 모두에게 복음을 전파하..

순창맛집]무더운 여름 나무 밑에서 매미소리 들으며 먹으면 더 맛있는 꽁보리밥 '순창 고센'

보리밥만 먹어도 행복 했었다는 시절이 있었고 제가 어렸을때는 보리혼식을 장려해서 보리쌀 70%를 넣어 왔는지 도시락 검사를 해서 보리쌀을 골라 도시락 위에 올려 두었던 생각이 납니다. 방학때 할머니댁에 가서 매미울음 소리 들으며 먹던 보리밥도 생각 나네요. 요즘은 별미로 꽁보..

맛집 2012.07.14

순창여행] 숲길,산길,들길, 강변길을 걷는 '순창 예향천리 마실길'

전국적으로 걷기 좋은길을 조성하고 그길을 찾아가 길 걷는게 붐인것 같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전북 여러곳에 '예향 천리 마실길'을 조성하였는데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이웃집에 놀러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섬진강 물줄기와 적성면 산자..

무더운 찜통더위를 피해서 가볼만한 곳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병풍바위,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이름난 곳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1981년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583.7m의 산으로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