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10

충남 부여]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부여궁남지의 연꽃향기

궁남지는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백제시대 별궁 연못으로 무왕 35년(634년)에 완성 되었고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연못 중에서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무왕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

[부여] 이제 집에서 고추장 만들어 보세요.'해동백제 고추장체험'

충남 부여군 충화면 청남리 옛날 삼성초등학교인 폐교에 터를 잡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해동백제 '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음식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한식,양식,빵, 떡, 폐백,이바지음식..은 배웠는데 창피한 이야기지만 50이 넘도록 고추장 된장은 친정,시댁에서 번갈아 가져다..

[부여] 백마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누각 '수북정'

수북정은 부여팔경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동에는 부소산(扶蘇山)과 나성(羅城)이 있고 정자 밑에는 백마강(白馬江)이 맑게 흐르고 있다. 이 정자는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楊州) 목사(牧使)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불린다. 김흥국(金興..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에서 낭만적인 달빛별빛 작은 음악회

부여 여행중 저녁시간에 낭만적이고 특별한 시간을 갖을 수 가 있습니다. 토요일 밤 격주로 열리는 백마강 별빛달빛 콘서트인데 이번에는 황포돛배 선상에서 열린다고 해서 살짝 기대가 되네요. 저녁식사후 백마강호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돌면서 부여의 야경도 보고 음악회도 보고 정말 낭만적..

[부여] 연꽃향이 가득한 정원 부여 서동 궁남지 2

새벽에 보고온 연꽃들...조금 아쉬움이 남아 청소년 수련원에서 차려준 맛난 아침식사후 다시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새벽에는 꽃봉오리로 있던 수련들이 그사이 탐스럽고 예쁘게 활짝 피어있네요. 예쁜 수련을 카메라에 어떻게 담아야 할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새벽에 보고간 연꽃들인데 조금 다..

[부여] 연꽃향이 가득한 정원 부여 서동 궁남지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에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못 가운데는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정자까지 목교가 놓여 있고 주변의 10만평의 습지에 심어놓은 연꽃과 야생화 등이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