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사진여행.

지방 마다 성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 있기는 하지만 제주러브랜드 만큼 보는 즐거움과 해학으로 가득한 성(性) 테마공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환한 대낮에 성 테마 공원 돌아 보려니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어떤 각도에서 보는가에 따라 외설도 될수 있고 예술로 승화 될 수 있고.....

오늘 여행블로그기자단에서 경북영천으로 1박2일 팸투어를 가는날 입니다. 함께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치과치료받는 중이라 자제하고 있네요. 서울역에서 아침 일찍 만나 영천으로 출발하니 아침식사들을 제대로들 못했을것 같아 작지만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밤새 떡을 찌고 꽃을 만들어 피..

태국에 우기가 지난걸로 알고 왔는데 여행하는동안 비가 계속 내려 사진에서 보았던 태국의 맑고 깨끗한 하늘, 에메랄드빛의 바다는 언제 보게 될런지... 그래도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비를 피하다 해변도 한번 못 걸어보고 돌아갈것 같아 일행들은 뷰포인트리조트에서 나와 우산을 ..

뷰포인트풀빌라를 돌아보고 내려와 리조트 입구에 있던 뷰포인트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다위에 벽도 없이 나무로만 지어진 레스토랑이었는데 꼬따오에서 본 레스토랑들이 이곳과 비슷하게 지어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파도가 들이치면 피해 있다가 잔잔해지면 장사를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참츄리리조트에서 나와서 코사무이로 가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멋진 리조트 한곳을 구경해보기로 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뷰포인트리조트는 꼬따오의 찰럭 반 카오 비치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신혼여행으로 유럽,호주사람들이 휴양차로..

꼬따오는 배낭여행객들에 의해 개발되기시작하여 사람이 살기 시작한지 100년이 채 안된곳으로 태국에서도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으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는다고 합니다. 꼬따오의 번화가인 사리비치와 맷핫 중심가에 숙소와 레스토랑, 가게들이 몰려 있어 배낭여행객..

거북이 섬이란 뜻의 꼬따오는 다이버들의 섬이라고 합니다. 섬을 돌아가며 스노클링 포인트가 몰려 있으며 인근에 촘폰피나클, 샤크아일랜드, 세일 락 등 다이빙 포인트가 꼬따오를 중심으로 형성 되어 있어 전세계 다이버 마니아들 매년 이곳을 찾아오고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지 않아도 꼬따오..

컴퓨터도 잘 모르고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지 벌써 2014일이 지났네요. 2005년 6월 똑딱이로 유담따라 다니며 꽃사진도 찍어 올리고 , 음식도 만들어 사진 찍어 올려보고 블로그에서 친구도 생기고 ..나만의 새로운 놀이터가 생겨 시간가는줄 모르게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5년동안 늘 재미있..

아침식사후 바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림엽서로만 보았던 방콕 수상시장으로 가는길 .... 벌써 머리속엔 수상가옥들, 열대과일들을 가득실을 배,와 먹거리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어린아이처럼 들뜨고 설레였습니다. 담넌싸두억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담넌싸두억시장은 ..

스와니품 국제공항에서 카오산로드에 새벽1시쯤 도착, 숙소인 카오산 로드에 있는 버디로지호텔에 짐을 두고 카오산 밤거리 2시간 정도 즐기다 숙소인 버디호텔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에선 꽤 비싼편인 호텔인데 4시간쯤 머문것 같네요. 낮보다 밤 문화가 발달된 카오산거리에서 각국에서 모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