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맛집] 귀한 손님대접을 받은 기분이 드는 '산뜨락' 지난 연말 작은아이 고1때 같은반 했던 친구 엄마들 모임이 있었답니다. 2, 3학년때 엄마들보다 1학년때 만난 엄마들하고 계속 만남이 이어져 6년째 만나고 있고 그동안 여행도 한번 같이 다녀 오고,올해도 여행계획을 짜고 있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12월 모임은 신봉동 .. 맛집 2012.01.07
태백 맛집]걸죽한 국물맛이 일품인 태백 닭갈비 (12.07) 태백의 먹거리 하면 태백한우만 떠올랐는데 손꼽히는 먹거리가 또 있다고 합니다. 태백 닭갈비!!! 작년 가족여행 왔을때 닭갈비 간판은 보았는데 태백에와서 까지 닭갈비야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ㅜㅜ 저 같이 닭갈비하면 춘천인데 무슨 태백에서 닭갈비 이야기를 하느냐 하.. 맛집 2011.12.20
강원도]화천시장표 시원하고 얼큰한 옛골식당 생태찌게 아침을 일찍 먹고 출발해서인지, 길 떠나면 배가 더 빨리 고파지는건지....화천에 도착하니 뭔가 빨리 먹고 싶어 지네요. 목적지인 소망등 점등식이 열리는 선등거리로 들어오니 화천시장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선등거리를 대충 둘러보고 먹거리를 찾아 화천시장으로.. 맛집 2011.12.16
용인 맛집] 입맛 없을때 더 생각나는 매콤한 ' 원대구뽈찜' 유담과 여주, 이천을 다녀오면서 고속도로가 막힌다는 정보에 국도로 들어 오면서 집에가도 먹을게 없을것 같으니 용인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 가자고 합니다. 차안에서 뭘먹을까 한참을 생각하다 매콤하고 칼칼한것이 먹고 싶어 가끔 매운맛이 생각날때 찾아가는 원대구 뽈.. 맛집 2011.12.13
섬진강 화개장터 '고향맛집'에서 먹어본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잡어탕 화개장터에 내려 온다고 설레는 맘으로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했는데 하동 화개장터에 도착해서는 장터 이곳저것 기웃거리며 약초구경, 대장간구경, 탐스러운 가을 과실들이 넘치게 많아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서 배고픔도 잊고 있다가 고소한 튀김냄새에 허기를 느끼기 .. 맛집 2011.12.02
경북 군위] 매콤한 냄새에 군침 돌았고 그 맛에 반한 메기불고기 군위'금상 매운탕'집 메기매운탕, 메기찜,메기 불고기 세가지 메뉴중 골라 먹었던 군위에서의 점심식사 중국집에가서 짜장면과 짬봉을 두고 하던 갈등을 여기에서도 하게 되네요. 메기 불고기는 처음 접하는 음식이고 약간 달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수제비가 있는 있는 메기.. 맛집 2011.11.02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먹어 본 별미 '장흥삼합' 전남1위 전국 3위를 차지한 장흥 한우는, 탐진강을 비롯해 청정지역에서 양질의 풀 사료와 남쪽지방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순수 한우 혈통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고 균일한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며 그 맛이 일품이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산지유통판매로 소비자 선호도가 매.. 맛집 2011.10.28
[당일 부산 중구여행] 부평동 족발 골목에서 단 한곳 만이 특별한 족발이 있다는' 여송제' 광복로를 죽 걸어 내려 오다 보니 족발집 간판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이 부산에서 유명한 부평동 졸발골목인가 보네요. 서울 장충동에 족발집보다 훨신 많이 있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전 가난하던 시절 부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부산엔 값싸고 영양가가 풍부한 돼지고기.. 맛집 2011.10.09
제주도 사람만이 알고 있는 제주맛집 '고미 활어회 전문점' 오전에 제주에 도착해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욕심에 바쁘게 다니고 카메라에 담고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어둑둑어둑해지기 시작 하네요. 저녁식사를 하러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고미 회집으로 이동중에 차에서 바라보는 멀리 한라산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큰 횟집은 아.. 맛집 2011.10.08
제주]뚱이모의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라 더 맛있는 제주 '성지원' 제주에 도착해 공항에서 가까운 제주러브랜드를 를 관람하고 수억년전의 공룡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룡랜드로 향했는데 점심부터 먹는게 좋을것 같아 공룡랜드 옆에 있는 식당 성지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를 주문하고 맛에 대한 기대는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상.. 맛집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