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볼만한 곳-태안 튜울립 꽃 축제장 4월28일 작년에 이어 태안 남면 신온리 마검포 해변 튜울립 꽃 축제장을 가보았는데 쌀쌀한 날씨 때문에 튜울립 꽃들도 꽃을 피우기가 어려운듯 꽃봉오리가 더 많았었는데 지금쯤 화려한 제보습들을 뽐내며 꽃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을것 같다. 튜울립꽃의 다양한 품종을 볼 수 있고 100..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5.04
태안 노을길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두여전망대와 방포전망대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은 대하로 유명한 백사장에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까지 12Km 구간 걸어서 3시간 40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작년에 삼봉해수욕장에서 창정교까지만 걸어보았는데 푸르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울창한 송림 숲을 만나 솔향기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01.28
100년 이상된 소나무들로 푸르게 우거진 '안면도 수목원' 태안군 안면읍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 ha에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안면소나무는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국내여행/충청남도 2011.08.10
박주가리 홀씨 5월초 안면도에서 달래를 캐다 발견한 박주가리씨앗 지금쯤이면 어딘가에 정착을해 삶의 터전을 잡았어야할 박주가리씨가 홀씨들을 품고 아직 그대로 남아 있네요. 표면을 살짝 터뜨려주니 새털같은 박주가리홀씨들이 미끄러지듯 나와 순식간에 사방으로 소리없이 흩어져 날아가 버립니다. 햇빛에 .. 들꽃 2011.05.23
안면도 나문재 훼미리 레스토랑(아보카도&뽀뚜루까아저씨) 나문재 산책하다 레스토랑 지날때 어떤분이 대기번호123번 이라고 합니다. 123번이면 저녁은 먹을수 있을까? 혼자 웃었네요. 처음 이곳에 유담하고 왔을때 대기번호가 길어서 밥 먹는걸 포기했고 작년 평일에 친구들과 이곳에 왔을때 늦은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작년에 5월26일에 찍어둔 사진이 .. 맛집 2011.05.08
태안] 봄나물 뜯어서 차린 웰빙밥상 매년 이맘때면 고사리가 눈에 아른거린 답니다. 전남 장성에 살때 처음 고사리를 보고 왜 밤색이 아니고 녹색이지... 삶아서 말리면 짙은 밤색이 되는걸 몰랐던적이 있었답니다. 다른사람한테 잘보이는 고사리가 왜 나한테는 하나도 안보였는지.. 고사리를 뜯다가 꽃가루알레르기때문에 며칠씩 병원.. 음식 2011.05.07
두개의 솔섬바위의 슬픈 전설이 있어 낙조가 더 아름다운 안면도 꽃지 일몰 새해들어 첫 출사.... 22일 금요일 예산 수덕사-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을 다녀왔습니다. 늘 다녔던 출사인인데 한동안 뜸했다고 생소한것 같고 불로그 활동도 뜸했더니 포스팅도 잘안되고 모든게 어설픈것 같네요. 안면읍 승언리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승언리 꽃지 해변이 위치한 꽃지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1.01.25
[충남] 5월1일 꽃지해수욕장 스케치 동해바다와는 느낌이 다른 서해바다 꽃지해수욕장... 천년의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할미, 할아비바위의 애잔한 사랑을 느끼며 바다를 바라 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사람들 근처를 맴돌고 있는 갈매기들..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이 귀여워서...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05.02
[충남] 안면도에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유채꽃 물결 (05.01) 5월1일 셀머님 부부와 안면도 드르니항 근처에 있는 친적 농장에서 나물 뜯기로 하였답니다. 오전 10시쯤 만나서 점심 먹는 시간만 빼고 오후 3시까지 고사리, 취나물, 두릅, 달래, 머위잎, 오가피순, 쑥.. 뜯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셀머님 부부께서는 땅에서 올라오는 고사리는 처음 본다고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