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 산책하다 레스토랑 지날때 어떤분이 대기번호123번 이라고 합니다.
123번이면 저녁은 먹을수 있을까? 혼자 웃었네요.
처음 이곳에 유담하고 왔을때 대기번호가 길어서 밥 먹는걸 포기했고
작년 평일에 친구들과 이곳에 왔을때 늦은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작년에 5월26일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아보카도가 아보카도&뽀뚜루까아저씨로 간판이 바뀌었네요.
메뉴판을 보니 음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친구가 메뉴판 보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실내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샐러드바
친구4명이서 다 다른 음식을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모두 15000원 ..
파마산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점보돈까스
실내분위기도 좋고 한번쯤 기다렸다 먹어 볼만한 맛있었어요.
예쁜 화장실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태안의 향토음식 '박속밀국낙지탕' (0) | 2011.06.10 |
---|---|
바닷가에 있는 고깃집 충남 서천 3.8 한우타운 (0) | 2011.05.25 |
춘천] 2대에 걸친 손맛과 25년 전통의 닭갈비의 맛- '유미 닭갈비' (0) | 2011.02.08 |
서울 맛집] 인사동 주인 인심이 넉넉한 '지화자 좋다' (0) | 2010.12.17 |
[태백] 선홍색 빛깔에 하얀눈이 살포시 내린 태백한우 입에서 사르르 ... (0) | 201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