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산골짜기에서 노오란 꽃을 활짝 피우며 봄을 알리는 '복수초' 내소사 뒷산 척박한 돌밭에서 노루귀와 복수초가 정말 예쁘게 많이 피어 있어 어느꽃을 먼저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 날이다. 엎드렸다,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수없이 반복해야하는 작업이지만 꽃을 찾고 보고 찍는 재미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한번씩 일어나 허리를.. 들꽃 2013.03.08
진주보다 아름다운 아침이슬이 맺혀있어 더 사랑스러웠던 복수초 토요일 아침일찍 부산하게 유담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그 소리에 일어나 준비하고 간단하게 아침먹고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러 영흥도로 출발 했습니다. 깜박깜박 졸다 깨다하며 영흥도 복수초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오전 10시쯤 바로 절 뒷산으로 올라 복수초를 찾으니 어느 보살님이 요.. 들꽃 2012.03.18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 (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 전시회) 남쪽에서부터 전해지는 봄소식에 몸은 들썩 거리는데 멀리는 못가고 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 전시장에서 아쉬운대로 온실에핀 노란 복수초를 보고 왔습니다. 온실에서 곱게 자라고 있는 복수초도 예쁘지요. 빨리 복수초 만나러 산으로 들로 나가야 될것 같네요. 들꽃 2012.03.03
첫 만남 -영흥도 복수초 복수초 소식을 들은지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꼭 눈속에 복수초를 보고 싶었는데 또 놓치고 말았네요.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를 만나러 많은 진사님들이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잔돌들이 많은 돌산이고 경사가 심해서 위험곳에 핀 복수초들 미끄러지면서도 노오란 복수초 눈.. 들꽃 2011.03.23
영흥도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 ' 복수초 ' 금,토일에 통영 다녀와 아직 피로도 안 풀렸는데 일요일 새벽 같이 깨우네요. 꽃보러 가자고....... 요즘 여행 다니느라 봄의 전령사들을 못 만나고 있어 언제 시간이 날까 하고 있는 참.... 눈을 비비고 일어나 준비 해야지요. 봄의 전령사들 봄만 알리고 사라져 저를 기다려 주지 않는 답니다. 지금 아니.. 들꽃 2010.03.15
천마산 1 - 현호색,복수초 (07,04,08 일) 3월초에 천마산을 찾았을땐 노루귀가 막 나오기 시작 했고 현호색도 잎만 보고 왔었는데 한달 사이에 봄꽃들로 가득이다. 하나하나 놓칠수가 없어 다 눈 맞추고 싶었는데 빨리 오라는 유담의 재촉에 빨리 움직였는데도 7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나중엔 여기저기 쑤시고 이픈데 또 꽃을 보면 무릎 꿇고 .. 들꽃 2007.04.12
변산-복수초,산자고(07,03,01,목) 자리를 옮겨 복수초를 찿아 설레는 맘들로 산중턱을 단숨에 올라간 것 같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빛이 없어질 것 같아... 서울서는 보기 힘든 복수초가 여기는 신기하게도 노란 복수초 밭이다. 산자고 들꽃 2007.03.09
복수초 (06,03,18) 꽃향기 많은집에서 풍도에 간다는 날.. 기대..설레임...약간 들뜬 맘으로 집을 나섰다. 오전 7시 40분 인천 남항에 많은 회원님이 나와계셨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처음 뵈는 회원님께는 눈인사로... 8시에 배에 오르니 맛있는 회에 김밥, 과일.......... 주인장이신 화니님 수고에 늘 회원들은 편하.. 들꽃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