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천마산을 찾았을땐 노루귀가 막 나오기 시작 했고 현호색도 잎만 보고 왔었는데
한달 사이에 봄꽃들로 가득이다.
하나하나 놓칠수가 없어 다 눈 맞추고 싶었는데 빨리 오라는 유담의 재촉에
빨리 움직였는데도 7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나중엔 여기저기 쑤시고 이픈데 또 꽃을 보면 무릎 꿇고 한나절...
꽃 ,카메라, 나 이외의 아무생각 없이 몰두 하는 시간이 좋다.
현호색
복수초
다른 장소의 복수초보다 크기가 작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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