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에 통영 다녀와 아직 피로도 안 풀렸는데
일요일 새벽 같이 깨우네요. 꽃보러 가자고.......
요즘 여행 다니느라 봄의 전령사들을 못 만나고 있어 언제 시간이 날까 하고 있는 참....
눈을 비비고 일어나 준비 해야지요.
봄의 전령사들 봄만 알리고 사라져 저를 기다려 주지 않는 답니다.
지금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해서....
대부도-서재도- 영흥도 달려와 목적지 도착
산중턱에 벌써 여러명의 노란 복수초와 만남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1년만에 보는 노오란 복수초...
"추운날 힘겹게 꽃 피우느라 고생했고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 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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