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공대 노래매듭 14회정기공연 (08,09,19,토) 큰아들 우찬이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 하느라 공부 좀 멀리 하더니.. 대학 가서도 역시 공부 멀리해서 빨리 군대나 다녀오라고 해도 말 안듣고 기여이 이번 공연 마치고 간다고 한다. (동아리 회장이라 기획부터 시작해서 해야할 일도 많다고 하고..책임감도 있을거고 ) 이번 학기 휴학하고 백수로 있.. 이런저런 이야기 2008.09.23
한가위 보름달 (08,09,14,일) 한가위 보름달은 수원성에서 ... 구름이 있어서 또렷한 보름달은 보기는 어려웠지만 환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 보았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2008.09.15
여주 신륵사 (08.08,28,목) 훈련 끝내고 일직 퇴근한 유담과 관곡지를 갈까 하다가 여주 신륵사로 가기로 했다. 내가 아직 DSLR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새로구입한 망원렌즈를 사용하다 실수 할까봐 미리 연습 하라는 유담의 배려에 남편이지만 정말 고맙다. 신륵사에서 나와 이른 저녁으로 먹은 천서리 막국수와 보쌈 ... .. 이런저런 이야기 2008.09.01
파주 프로방스에서 (08,08,10,일) 동생이 여러 불로그에서 프로방스 사진을 보고 가고 싶어해서 이번주는 파주쪽을 둘러보았다. 해가 워낙 뜨거워 다니기가 무서운 날씨 ... 의외로 조카들이 잘 따라다녔다. 점심으로는 프로방스입구쪽에 있는 가나안덕에서 훈제오리와 진흙구이로 .. 5시쯤 수지로 와서 그냥 헤어지기 섭섭해 잔치국수.. 이런저런 이야기 2008.08.15
동대문 나들이 (08,08,06,화) 조카들하고 물놀이를 갈까 했는데 중1인 예린이가 학원에서 늦게 돌아와 동생이 오랜만에 동대문 쇼핑센타가서 구경도 아이들 옷도 산다고 해서 행선지를 바꿨다. 점심때라 먼저 9증 식당가로 올라가 보니 동대문 운동장과 야구장 자리에 건물이 올라가고 공사중인걸 보고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있.. 이런저런 이야기 2008.08.06
인천 연안부두에서 (08,01,05토) 개띠라 그런지 역마살이 있어서인지 새해 첫날부터 영양가 없이 바쁜날들.. 정말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인데 옆지기 꼭 같이 다니던 습관이 있어 혼자는 심심하다고 하니 집안일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따라 나섰다. (남자들 나이 먹으면서 잘 삐지는 경향이 있어서...) 차안에서 갑자기 전복라.. 이런저런 이야기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