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08,12,27) 예전에 경주에 왔을때 첨성대를 그냥 스치고 지나가 이번엔 꼭 보고 가지고 했다. 아이들은 연들 날리느라 정신이 없다. 곡선이 정말로 아름답다. 우리 선조들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 하게 된다. 경주 보문단지 야경 이번여행에서는 정말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하나도 없이 열심히 다니고 보고 .... 마..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1
경주 양동 민속 마을 (08,12,27) 새벽 6시에 오뎅국으로 아침을 먹고 참으로 많이 버티고 다녔다. 경주에도 한우촌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그곳에가서 먹기로.. 갈비살을 강하지 않게 양념에 머무려 나오는데 양념도 맛있고 살짝 배어 나오는 육즙이 단백하고 고소하고... 배가 고파서인지 모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맛있게 ..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1
경주 불국사에서(08,12,27) 석굴암을 돌아 보고 내려오려는데 어떤 학생이 차를 태워 달라고 한다. 불국사까지 내려오면서 이야기 해보니 이번에 공군 사관학교에 합격하고 광주에서 혼자 경주로 여행을 왔다고 하는데 며칠이 될지 모르지만 경주에서 한참 머므르며 여행할거라고 한다. 경비가 떨어지면 약간의 알바도 할 생각..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1
경주 석굴암 (08,12,27) 문무대 왕릉에서 일출을 보고 갈매기와 한참 놀다보니 주위에 사람들도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차갑고 쓸쓸한 겨울 바닷가의 풍경이 그대로 그려졌다. 텅빈 바닷가를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경주로 향해 먼저 석굴암, 불국사를 보기로 했다 석굴암은 3번째 .. 매번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총..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1
문무대왕릉에서 본 일출 (08,12,27,토) 일출을 보기 위해 피곤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오뎅국까지 끓여 먹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 가까이에 있는 문무대왕릉으로 달려갔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말 열정들이 대단한것 같다.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1
경주 안압지 (08,12,26,금) 매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동해안쪽 갔었는데 작년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올해는 미리 다녀 오기로 했다. 특별히 내가 가고 싶은곳이 아니면 늘 유담이 여행지를 잘 알아서 찾아 준비 하니까 그냥 따라만 다니면 되서 편하다. 미리 여행할곳를 컴에서 찾아 뽑아다 주고 카다로그도 보내 달라고 해.. 국내여행/경상남도 2008.12.30
가천 다랭이 마을(07,02,25,토) 보리암을 나와 가천 다랭이마을 가는길... 가는곳 마다 봄내음 물씬 풍긴다. 창선,삼천포대교 삼천포 회센타를 찿아 집으로 가져올 회 4Kg을 뜨고 회센타 옆 식당에서 시원한 해물탕을 점심으로 먹고 바쁜 여행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싱싱한 회를 아이들에게 먹일 생각에 얼마나 달렸는지.... 다행이 걸리.. 국내여행/경상남도 2007.03.05
남해 금산 보리암(07,02,25,일) 구례, 하동, 광양 청매실농원을 돌아보고 남해대교를 넘어 남해 미조항으로 향했다. 특별한 목적지는 정하지 않고 저녁밥과 하룻밤 묵고 갈곳을 찿아..... 아기자기한 구례,하동,잔잔한 섬진강길도 좋았지만 넓은 바다를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유담과 난 아이들같이 들뜬 마음이었다. 미조항에서 갈치.. 국내여행/경상남도 200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