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남해 금산 보리암(07,02,25,일)

여주데이지 2007. 3. 4. 23:36

구례, 하동, 광양 청매실농원을 돌아보고 남해대교를 넘어

남해 미조항으로 향했다.

특별한 목적지는 정하지 않고 저녁밥과 하룻밤 묵고 갈곳을 찿아.....

아기자기한 구례,하동,잔잔한 섬진강길도 좋았지만

넓은 바다를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유담과 난 아이들같이 들뜬 마음이었다.

 

 

 

 

 

  

 

 미조항에서 갈치회를 저녁으로 먹고 그곳에 작은 모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정했다.

 

 미조항의 새벽이다.

어제 강행군에 몸이 피곤한데 가볼곳이 많은 유담은 봐주질 않는다.

6시에 일어나 간단한 아짐을 먹고

보리암으로 향했다.

 

 

 

 

 

 

 

 상주해수욕장

 

  

보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