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경주 첨성대 (08,12,27)

여주데이지 2008. 12. 31. 12:32

예전에 경주에 왔을때 첨성대를 그냥 스치고 지나가 이번엔 꼭 보고 가지고 했다.

아이들은 연들 날리느라 정신이 없다.

 

 곡선이 정말로 아름답다.

우리 선조들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 하게 된다.

 

 

 

 

 

 

 

 

 

 

 

 

 

 

 

경주 보문단지 야경

 

 

 

 

 

이번여행에서는 정말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하나도 없이

열심히 다니고 보고 ....

마지막까지 해질때까지 기다려 보문단지 야경까지 찍고 숙소로 돌아 왔다.

오뚜기 즉석 미역국을 사와서 끓여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내일은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니까 일찍 잠자리에...

새벽에 나가 해지고 들어 오니까 정작 숙소 주변 바닷가는 보지도 못하고 집으로 가게 생겼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 창문만 열면 바다고 수련원도 예쁜데 깜깜한 암훅일때만 봐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