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해변가 푸른바다가 아름다웠던 정동진 겨울 아침풍경 해가 어느정도 떠오르니 사람들이 썰물 밀려 나가듯 정동진 바닷가를 빠져 나가고 쓸쓸한 겨울바닷가 풍경이 그려진다. 하얀 눈으로 소복히 쌓여 있는 해변가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하얀눈이 있어 바다는 더 푸르게 보이고 아름다워 보였다. 정동진에서 또하나의 아름다운 풍경.. 국내여행/강원도 2013.01.23
강원도]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 해발 1100m위에 펼져진 푸른 초원 '안반데기' 풍경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한 구름도 쉬어 가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의 고냉지 채소 재배마을 입니다. '안반데기'는 떡메로 쌀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안반덕' 의 강릉 사투리이며 '안반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 국내여행/강원도 2012.09.04
운해 위에 있는 아름다운 고냉지 배추밭 '안반데기 ' 발을 다쳐 두달동안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며칠전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유담이 평창을 가보자고 하네요. 깁스하고 있을때부터 가보자고 했는데 그건 무리 일것 같아 깁스 풀때까지 기다렸답니다. 두달동안 아무생각없이 있다보니 카메라 관리도 불로그 관리도 잘 못하고 멍하게 있.. 국내여행/강원도 2011.09.02
강원도]구름 위에 땅 고냉지 배추밭 '안반데기'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꼭 치룰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하면서 평창을 다녀 왔는데 다른때와 분위기와 느낌(기운)이 다른것 같아서 이번엔 꼭 유치될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알펜시아리조트를 지나면서 유담이 들렸다 갈까 하는데 목적지에 먼저 가자고 했지요. 아직 초록색으로 물든 초원 .. 국내여행/강원도 2011.07.08
강릉 초당마을 (08,09,28,일) 경포대 송정에서 일출을 보고 모래사장을 찬찬히 살펴보니 해란초와 바위솔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너무 좋아 새벽부터 모래사장에서 뒹굴기 시작했다. 바위솔 해란초 아침을 초당 마을에서 얼큰한 초당 순두부를 먹고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과 주변을 둘러 보았다. 국내여행/강원도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