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어느정도 떠오르니 사람들이 썰물 밀려 나가듯 정동진 바닷가를 빠져 나가고
쓸쓸한 겨울바닷가 풍경이 그려진다.
하얀 눈으로 소복히 쌓여 있는 해변가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하얀눈이 있어 바다는 더 푸르게 보이고 아름다워 보였다.
정동진에서 또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건 바닷가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기차다.
바다, 배, 기차, 갈매기....운치있는 풍경이 그려지는 곳
눈까지 소복히 쌓여있어 정동진 겨울풍경은 최고 였던것 같다.
유담과 나는 정동진 겨울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도 담고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동해 추암 촛대바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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