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06, 1 ,19) 어제 약과 만들고 뒤정리 하고 컴하고 노느라 새벽 늦게 잠들었는데 아침에 줄장가는 유담이 같이 가자고 한다. 뭐 다른뜻은 없고 올때 운전하라고... 늘 그랬듯이 바빠졌다 .아침밥 챙기고 쓰레기 분리수거 날이라 분리도 해야 하고 어디 갈려면 왜그리 할일은 더 많아 지는지.... 설겆이 하다 대접하.. 이런저런 이야기 2006.01.20
남산에서 06.01,7 토요일 오후 식물원 가기는 좀 늦은 시간이지만 서울숲 식물원 갔다가 저녁엔 한강에서 유람선 타기로 했는데 서울숲 입구 까지 갔다가 주차장 찾느라 두어번 돌다 길을 잘못들어 한남동으로 가게 되었다. 행선지를 남산으로 바꿔 남산 식물원으로 향했다. 옛날 어린이 회관 초등학교때 그렇게 커 보.. 이런저런 이야기 2006.01.08
새해에 福 많이 받으세요. 2005년 마지막 해뜨는 모습을 보려고 새벽에 집을 나섰다.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한데 그래도 겨울 날씨라 춥기는 매 한가지...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벌써 오신분들이 여러분 계신다. 발을 동동 구르며 해뜨길 기다 리는데 왜그리 더디게 뜨는지 아기 낳는것 보다 더 힘들다고 했다. 기다리다 지쳐 차에가.. 이런저런 이야기 2005.12.31
빛의축제ㅡ 루미나리에 얼마전 TV에서 빛의축제 루미나리에를 개막 한다는 뉴스는 들었는데 수지에서 서울까지 밤에 나갈일이 없고 궁금했던 차에 유담은 매일 모임이 있어 늦고 아이들도 저녁먹고 학원에 가고해서 오늘은 마음먹고 카메라 챙겨서 오후 6시30분쯤 집을 나섰다. 에구 춥기가 장난이 아니다. 집으로 다시 들어.. 이런저런 이야기 2005.12.22
동대문 두타 일요일 아침 유담은 친척 결혼식이 있어 제천까지 가느라 집에서 일찍 출발했다. 연말 모임이다, 결혼식이다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좋아하는 등산을 못하니 답답해 하는것 같다. 우찬이는 집에서 기말고사 시험공부 하고 우진이와 난 동대문 밀레오레쪽으로 쇼핑을 갔다. 우진이는 유난히 옷 욕심이 .. 이런저런 이야기 2005.12.12
토요일 오후 월요일 중요한 일이 있어 이번주는 산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기로한 유담 오전엔 느긋하게 쉬고 오후에 사무실도 들리고 꽃향기 많은집 사진전시회도 보러 간다기에 따라 나섰다. 오후 2시쯤 집을나서 녹사평역으로 가는데 길이 막혀 나는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도 제자리 걸음이다. 점점 지루하기 .. 이런저런 이야기 2005.12.04
크리스마스 장식 어느새 12월 .... 눈 깜짝할 사이 2005년이 다 지나간것 같다. 2005년은 그동안 지방으로 다니면서 관사 생활을 접고 처음으로 우리집을 갖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어 정말 좋은 기분으로 출발 했는데 4,5월 가장 불행한 일도 있었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해였던거 같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05년을 .. 이런저런 이야기 2005.12.02
모임 토요일밤 모임끝나고 늦게까지 어느쪽으로 야경을 보러갈까 하고 시내를 돌다 남산타워쪽으로 갔는데 차량출입금지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11시가 넘었으니 걸어서 올라갈수도 없고 한강쪽으로 가자고는 하지만 운전대 잡은사람 마음대로... 일요일 오전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한남대교 건너 바로 집.. 이런저런 이야기 2005.11.28
남한산성 05,11,26 토요일 오후에 모임이 있어 유담은 등산을 포기하고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유담은 남한산성을 자주 다녔어도 산으로만 다녀서 산성 안쪽에 있는 유적들은 별로 볼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산성안에 몇개의 절이 있나본데 오늘은 망월사 장경사를 .. 이런저런 이야기 2005.11.27
월동준비 (05,11,12) 얼마전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 보일러를 틀어 온도를 높여도 침대안은 싸늘한 느낌이 든다. 황토방매트 이번이 3번째 처음엔 황토랑 게류마늄이 섞인 좀 값이 나가는 걸로 샀는데 몇년 사용하니 황토흙이 밖으로 빠져나와 침대카바가 흙투성이 그래도 테이프 붙여가며 썼는데 도저히 더이상 쓸수가 .. 이런저런 이야기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