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사진여행.

무의도로 들어가기전 해송쌈밥을 맛있게 먹고 바다낚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낚시배는 처음 타 보는거라서 겁은 났지만 새로운 걸 경험해 보는일은 흥미있고 설레이고 즐거운 것 같아요 낚시에 줄줄이 따라 나올 물고기들을 상상을 하면서 잠진도 선착장에서 출발 했습니다. 세찬 물보라가 더위를 식..

마지막 하이라이트 삼성과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워터쇼가 시작 된다고 한다. 세계를 잇는 관문, 물류의 관문, 인천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메시지로 기획 연출된 시스템쇼! 2,000년전 비류와 소서노의 꿈이 오늘날 인천FEZ에서 “빛나는 내일”로 실현되는 감동 스토리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시..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마추어 춤추는 분수... 너무 아름다웠다. 마지막 공연이 7시 30분 부터는 축제장에 온 사람들이 분수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아 춤추는 분수 쇼를 보면서 모두 감탄,또 감탄을 한다.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을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는데 유담은 인천에 가자고 계속 말을 한다. 피곤해서 못간고 말해놓고 좀 미안해 오후 늦게 가자고 제안..집에서 오후3시에 출발 인천 축제장에 도착하니 4시 40분쯤 되었다. 워낙 넓고 복잡해서인지 주차장도 행사장에서 리 여러곳으로 나누어 놓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말에 어디 다니기가 귀찮아지고 몸이 움추려진다. 토요일 등산을 다녀온 유담은 피곤할 텐데도 일요일 아침 어딘가 갈려고 일찍 일어나 서두른다. 제부도 쪽으로 가기로 정하고 가는도중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기로 했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니 좋아하시고 , 간식까지 준비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