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여행 둘째날 상해에서(06,02,27)

여주데이지 2006. 3. 5. 09:55

소주에서 점심먹고 상해로 2시간정도 버스로 이동했다.

날씨도 쌀쌀하고 차에도 히타가 안들어 오는지

따뜻하게 해달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한다.

히타가 고장난 버스인가 하고 우리가 포기..

 

이동하는데 걸리는시간이 2~3시간 인데

휴계실에를 안들린다.

고속도로에 휴계실이 없는건지......

 

 

상해쪽으로 올수록 빌딩도 많고 번화 해진다.

 

빨강색은 아주 많이 밀리고 있다는표시

초록색은 원할하게 소통되고 있다는표시

노랑은 조금 밀리고 있다는 표시 랍니다.

 

 

 

 

집집마다 빨래 건조대가 창밖으로 나와 있다

집에서 빨래를 말리면 습해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핀다고 합니다.

먼지는 털러서 입으면 된다고 한다.

 

 

 

 

동방 명주탑--아시아 최고의 TV 수신탑

 

상해에서 가장 높은 호텔건물 460m정도 된다고 한다

동방명주탑 실내에 우리나라 시청앞 붉은악마 사진이

걸려 있어 반가웠다.

 

동방 명주탑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상해

 

 

 

 

 

 

 

 

 

 

해저터널을 중심으로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 강남 다음사진들은 강북이라고 표현한다.

중국사람들도 우리나라 강남과 강북을 알고 있다니....

해저터널

 

 

 

 

 

 

상해에 있는 식당

 

 

생선은 거의 이곳 강에서 잡은 민물생선이다.

내일은 돈좀 더주고 맛있는거 먹자고 가이드 한테 이야기 했는데

과연 어떤 음식이 나올가.....

 

상해서커스

 

 

 

 

 

 

 

 

 

 

 

 

 

큰 원안에 오토바이가 한대가 들어가 생생 달리더니

2대..5대가 들어가 서로 피해가며 달리는데 아찔했다.

 

서커스가 오늘의 마지막 일정

보는 내내 추워서 따끈한 방, 목욕탕 생각이 간절했다.

중국은 찜질방 문화는 없는것 같다.

길을 막아나 호텔엔 더 늦게 도착

가이드가 한국전화 번호를 안가르쳐주고 헤어져

집에 전화하는데 힘들었다.

호텔직원들이 간단하고 기본영어도 안되어서.....

중국은 영어를 배운지 몇년 안된다고 한다.

아마 5,6년 후에나 통할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