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여행 둘째날 소주에서(06,02,27)

여주데이지 2006. 3. 4. 22:36

어제밤 항주에서 소주로 이동

소주 고성화원 호텔에서 첫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소주의 아침 풍경

소주시는 부자이고 개인은 가난하다고 한다.

항주보다 집들이 허름한것 같다.

 

 

 

사람들이 거의 자전거로 출근을 한다고 한다.

 

 

 

 

 

신호등에 신호가 바뀌는 초단위 시계가 특이하다.

 

졸정원

중국 4대 정원 중 하나라고 한다.

 

 

 

 

 

 

 

 

 

 

 

 

 

 

 

 

 

개인 정원이었는데 이곳에서 마작으로 이 넓은 정원이 다른곳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실크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곳에 들어오자 마자 어디선가 번데기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했다.ㅎㅎ

누에고치..

 

 

명주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하나하나 늘려서 잡아당겨 솜이 만들어지는데 신기했다.

 

 

서기 502년에 건립된 고찰로 유명한 한산사

 

 

 

 

 

 

 

 

인공 돌

 

 

 

 

여기에 슬프고, 가슴아프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것 같은데

대충듣고 딴짓히느라 가이드 이야길 귀담아 듣지 못했다.

 

 

 

 

 

 

 

 

 

 

중국위 피사탑이라고 불리는 호구탑

 

 

점심식사

동파육 아라고 한다.

우리가 만드는것과는 비슷하지도 않다.

색도 고기도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점심먹고 상해로 이동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