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여행] 아시아 최대 규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백두대간"

백두대간의 중심에 조성된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곳으로 총면적 5,179ha로 2016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개원 하였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크게 생태탐방지구와 중점조성지구로 구분되어

생태탐방지구는 금강소나무를 대표 수종으로 하는 자연상태를 그대로 보존하여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550년된 철쭉 군락지와 꼬리진달래 군락지가 있고

중점 조성지구는 연구,교육,체험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엔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는 아시아 최초,최대 규모의 종자영구저장시설 "시드볼트(Seed Vault)" 시설이 되어 있고

나무향기, 꽃내음이 가득한 26곳의 주제 전시원 이 있다

또 멸종위기종 백두산 호랑이 3마리가 백두대간 수목원에 있다고 한다

아직은 호랑이를 볼 수 없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곧 호랑이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수목원이 너무 넓어 걷기엔 무리 일것 같았는데

트램을 타고 다닐 수가 있어 다행 이었다.

1. [쉬엄쉬엄 산책] 방문자센터-트램승차장(승차)-백두대간자생식물원(하차)-단풍나무원-사계원-거울연못-돌담정원(승차)-방문자센터
2. [고산식물의 초대] 방문자센터-트램승차장(승차)-백두대간자생식물원(하차)-진달래원-만병초원-에코로드-자작나무원-암석원-야생화언덕-

거울연못-돌담정원(승차)-트램승차장(하차)-방문자센터

겨울 수목원은 모든게 정지되어 있는 느낌이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4월~6월 : 09시~18시

             동절기 11월~3월: 09시 ~17시          

상기 포스팅은 경북 산림휴양도시 봉화군 친환경 울진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관광공사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