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경북봉화여행] 산타마을"분천역"

여주데이지 2017. 12. 12. 07:00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분천역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스위스풍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바뀌였다가

2014년 국내최초로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즐길수 있는 곳이다.


산타마을 분천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계절은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인것 같다.

눈이 펑펑 내리면 더 환상적일거 같고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평창올림픽 성화가 이곳 산타마을을 통과한다고 하니

정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