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여행] 선바위와 남이포, 선바위관광지

영양은 경상북도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울진군과 영덕군,서쪽은 안동시,남쪽은 청송군, 북쪽은 봉화군 등 5개 시군과 경계하고 있는 지역으로

관광명소는 일월산 일출,선바위와 남이포,수하계곡과반딧불이,곡강의 적금대 등 여러곳이 있는데

이번 1박2일여행일정은 영양,영덕,청송을 두루 다녀보는 여행이어서

영양에서는 선바위와 남이포,서석지그리고 오층모전석탑을 가보기로 했다.

선바위와 남이포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깍아 촛대를 세운듯한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어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른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국민관광지로

선바위지구에 호텔,식당, 농산물 지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영양고추홍보전시관,자연생태마을 등이 있다.

선바위

선바위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

점심으로 산재정식을 먹었다.

영양고추 홍보전시관

지상2층 의 전시관은 1층에 관리실,자료실,영상홍보실,농산물 홍보관이 있고

2층에는 테마관과 홍보관이 있다.

테마관에는 고추이야기,고추 재배의 변천과정,고추재배기술,생활속의 고추 등에 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분재야생화테마파크는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이 있고

소나무,향나무,노간주나무,주목

소시나무,단풍나무,느릅나무등 여러나무와 꽃들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