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전 강씨의 성을 가진 선비의 지극한 효심에 감동한 산신령이 선비의 꿈속에 현신해 인삼을 내려
그 인삼으로 어머니 병환을 구하고 그 씨앗을 심어 재배하기 시작해 지금의 인삼재배가 시초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진학산 자락에 있는 최초의 인삼 재배지인 개삼터가 3년동안 공사를 거쳐
새단장 마치고 테마공원으로 탈바꿈을 하였답니다.
개삼터 공원에는 금산인삼 랜드마크와, 강처사 설화, 연근별 인삼모형등 다양한 볼거리와
개삼광장 ,산책로,, 놀이터,잔디광장, 안내소 등의 시설이 있어 휴식과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최고의 쉼터라고 합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946번지에 위치한 개삼터는 향토 문화 유적 제1호로
강처사의 설화로 유명한 곳이고, 1500년전 최초로 성곡리 개안 마을 개삼터에서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된 뜻을 기리기 위해 1983년에 개심각을 건립 하였고
매년 인삼축제를 알리는 '개삼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산인삼은 하늘의 뜻과 땅의 기운, 그리고 사람의 정성이하나로 어우러져 만들어지며
세계적으로도 최고로 알아주는 금산인삼 랜드마크
1년근부터 5년근까지의 인삼 모형석
강처사의 설화를 모형을 만들고 설명을 간단하게 적혀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것 같네요.
노모를 간병하는 강처사
관음굴을 찾아 떠나는 강처사
관음굴에서 기도하는 강처사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리는 삼장제
금산 인삼 축제
http://tour.geumsan.go.kr/html/tour/festival/festival_02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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