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북도

2011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열리는 엑스포 공원 '한방생명과학관'

여주데이지 2011. 9. 22. 16:05

 

제천은 대구, 전주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으로

중부내륙권 최대의 약초 집산지이며, 황기는 전국 생산량의 80%가 유통될 정도로

유명한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청정지역의 자연 약초의 생산, 가공, 유통되고 연구기관과 한의대가 있는 제천이 

한방과 약초의도시로 제천 약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2003년부터 열린 한방건강축제가

올해 부터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전환되어 왕암동 엑스포 공원에서

10월1일(토)부터~10월10일(월)까지 개최되고

한방엑스포 공원에 있는 한방 생명과학관,국제발효박물관, 약초허브전시장,약초시장등을

최대한 활용해 전시, 교역, 학술, 치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한방엑스포공원내에 가장 중심에 있는 한방 생명과학관을 들려 보았는데  

생명과학관에는 4D영상과 다양한 한방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신체,질병의 역사,한의학의원리,진단,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있어

시간을 여유있게 갖고 천천히 둘러보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았습니다.

 

 

 

 

국제발효박물관

 

 

 

2층에 있는 다례원

잠시 쉬며 차한잔의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곳 입니다.

 

4D 영상을 볼 수 있는 영화관

 

제천에서 자생 되고 재배되는 전통 한약재 200여가지 약초뿐만 아니라 고질병과 중병에만 사용되는 여러가지 독초도 전시되어 있고

인체구조의 탐함과 한약의 신비를 알아보는 3D영상관과 합께 인체의 오장육부를 연결하고 질병의 진단과 지료에 근거가 되는

12경락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