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꼬따우 참츄리리조트에서..'아침풍경'

 

 꼬따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속에 있는 참츄리리조트에서 

자연을 벗삼아 예쁜 침대에서 공주가 된 기분으로 곤히 잘 잘것 같습니다. 

밤에 천둥과 비바람이 심했던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잘 잔걸 보면요.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는 영~~ 계속 비가올것 같았습니다.

태국에와서 비만 보고 가는거 아닌지...ㅜㅜ

짐정리를 대충하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어제 저녁 먹었던 곳으로 가봅니다.

어제밤 파도가 심했던지 식당 바닥에 바닷물이 흥건 하네요.

구름이 하늘을 다 가렸는데 그런 분위기대로 꼬따우의 아침 바다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시원한 아침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방갈로식탁에서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건물안에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아침은 간단한 뷔페로 차려져 있네요.

 

한국에서 굶다 온것도 아니고 어제저녁도 많이먹고 야식까지 먹고 잤는데

아침부터 식욕이 마구마구 당기네요.

 

태국 볶음밥은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식사후 방에 돌아와 짐정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방을 한번더 보게 되네요.

나무를 타고 방안으로 내려오는 빗물이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태국사람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시간 맞춰 어제밤 맡긴 세탁물도 가져왔네요.

향수까지 뿌려 뽀송뽀송하게.....이세탁물 맡기는데 어려웠답니다.ㅎㅎ 

 

 

 

 

 

 

 

 

이렇게 꼬따우 참츄리리조트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 여행지로 신나게 달려 갑니다.

 

아직은 자연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고따우섬 어느한곳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한눈에 다 내려다 볼수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들려서 보고 다음 코스로 가려고 합니다.

차에서 달리면서 마을풍경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시간이었는데 마을 곳곳에 아침부터 닭꼬치구이를 만들어 파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태국은 아침도 사먹는게 경제적이라고 하고 아침부터 고기를 잘 먹는다고 해요.

우리나라 아침식사 문화와는 많이 다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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