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권의 최대 테마공원 '오월드-플라워랜드'

 

동물원을 구경하고 플라워랜드로 이어지는 다리에 들어서니

화사하고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바닥에는 색색의 낮은 꽃들이 피어 있고

 

 

 

 

 

튤립이 한창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꽃구경 소풍 나온 유치원생들이 너무 귀엽네요.

 

 

 

 플라워랜드 광장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꽃이 할짝 피어 너무 예쁩니다.

 

무스카리

 

 

 

 

 

 

분수대는 아이들 놀이터로...

 

4월의 꽃은 튤립인가 봐요.

튤립 꽃색이 이렇게 다양한줄 몰랐습니다.

색도 너무 예쁘고 향기가 정말 좋으네요.

 

 

 

 

 

 

다양한 분수를 볼수 있는 곳

터널분수,원형분수, 개스케이트(계단식 폭포) 사각바닥분수...

 

폭포수 같이 떨어지는 물소리도 시원하고 조형물들도 귀엽고 재미 있네요.

 

 

 

거북이가 인어공주에게 뭔가 이야기하는순간

 

삐에로가 나팔을 불며 방해하는것 같습니다.ㅎ

 

12시에 시작하는 음악분수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5분정도 더 기다리면 멋진 음악분수가 시작 되겠네요.

밤이면 조명이 있어 더 멋 있겠지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빛의세계로 더 아름다워진다는 플라워랜드

이번엔 저녁때 빛의 풍경을 못봐서 아쉽지만 다음 오면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