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권의 최대 테마공원 '오 월드- 동물원'

 

 오월드 동물원은 2002년에 5월에 개장하여 우리나라 대표 동물원으로 발전 하였고

130종 600여 마리의 동물들과 희귀종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보고 나오니 오전 10시30분

아직 이른 시간인지 놀이기구타는곳은 한산 하네요.

 

 

 

아주 큰 빨간 우체통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 편지 쓰고 받는 즐거음을 모를것 같아요.

이곳에서 생각나는 친구에게 간단한 엽서를 보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16일 부터 오월드에 새집을 마련한 알다브라 거북이 한쌍

알다브라 거북이는 또는 세이셜 거북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인도양 작은 섬나라 세이셜 군도내 알다브라 산호선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한동안 마구잡이 포획으로

멸종 위기를 겪었던 귀하신 거북이라고 합니다.

대전 오월드에 온 거북이는 83세의 암컷과 95세의 수컷 한 쌍으로

200년을 사는 알다브라 거북이나이로는 한창 나이라고 하네요.

알다브라 거북이가 우리나라 대전 오 월드에서 새끼 많이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기가 제일 좋았던 엄마와 아기원숭이

저도 이녀석들 노는 모습에 한참을 보았답니다.

 

 

 

 

 

 

 

 

 

 

 

 

 

 

 

 

 

 

 

 

오랜만에 동물원에와서 새봄에 활기찬 동물들도보고

소풍나온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날 아이들과 소풍 나오기에 정말 좋은 곳으로  테마공원 '오 월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