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쌀가루 8컵, 곶감, 밤, 대추 ,유자청건지,잣
설탕 8T (+,- 2), 물 8~10 T
차례상에 올렸던 밥, 대추, 곶감을
대추는 돌려깍기하여 씨를 발라내고 3~4등분하고
밤은 3~4등분 , 곶감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두고
밤 부터 설탕물(설탕,물=1:1)에 끓이다 어느정도 익고 조려지면
대추를 넣고 조려 둡니다.
쌀가루는 체에 한번 내리고 물을 준 다음 다시 한번 체에 더 내려 줍니다.
조린 밤,대추와, 곶감, 집에 있던 잣, 건포도,유자청건지, 설탕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섞어 준비한 다음
딤섬에 시루밑을 깔고 준비한 떡가루를 안친 후 끓는 물솥 위에 올리고
김 오른후 15분 정도 찌고 약간 뜸 들이면 맛있는 잡과병이 만들어 집니다.
그냥 찌기는 좀 심심해서 곶감, 건포도로 간단히 장식을 하였답니다.
15~20분 후 떡게익이 만들어 졌어요.
'떡,한과,폐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 어머니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이바지 음식..... (0) | 2011.02.21 |
---|---|
딸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폐백, 이바지 음식 (0) | 2011.01.19 |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영양간식 "서여향병" (0) | 2010.01.11 |
사과단자 (09,03,26) (0) | 2009.03.27 |
단호박 떡케익(07,12,12,화) (0) | 200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