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즐기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는 '평창바위공원 '

요즘 평창에는 여름 축제( 평창 올림픽시장 메밀 부치기 축제와 땀띠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더위사냥 축제)로

더위를 날리며 들썩이고 있을것 같다.

축제를 즐기고 축제장을 벗어나 가볼만한곳은

평창읍 중리 평창강변 노람뜰에 위치한 1만 7000평의 평창바위공원

바로 옆으로는 평창강이 흐르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가 높은 곳 이라고 한다.

평창 지역에서 수집한 123점의 희귀한 모습들의 바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들을 무료로 감상 할수 있는 곳이다.

제일 무거운 바위가 140톤이고 이라는 데 어떻게 옮겨 왔는지 운반하는것도 대단한것 같다.

 

신선암 (140톤) 방림면 방림 3리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바둑을 두며 풍류를 즐기던곳으로 바위 중앙에 돌로 만들어진 바둑판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바둑판을 굴려 없어진 이후로는 신선들의 발길이 끊어 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장군바위(2.5톤)

평창읍 입탄리, 청석 , 김태웅 기증

 

바위공원 풍경

 

 

기다림 (4톤)

평창 뇌운리, 화강석

 

 

올달샘바위 (6톤)

평팡읍 뇌운리, 화강석

 

 

쌍두꺼바위( 15톤)

평창읍 뇌운리

 

거북이 바위

 

병풍바위

 

금수강산 (120톤)

평창군 입탄리 , 지추환기증

 

 

 

 

 

 

 

 

 

 

맨발공원

 

평창강

 

오토캠핑장

 

실용적이고 맘에 들었던 트럭 캠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