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거제 맛여행] 6년근 인삼과 바지락의 만남 ' 명인 바지락죽'

여주데이지 2012. 11. 14. 07:00

해금강 블루마우리조트에서

아침에 일어나 신선한 바다공기 마시며 신선대와 함목해수욕장으로 아침산책후

블루마우리조트내에 있는 명인 바지락죽집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바지락을 많이 넣어 끓인죽도 맛있고 건강식인데

6년근 인삼을 넣은 바지락 죽이라고 하니 몸에도 더 좋을것 같고 그 맛도 궁금해 진다.

 

 

 

 

 

 

식당안에서 보는 풍경도 이국적이고 아름다워 음식도 더 맛있을것 같았다.

 

 

 

 

 

정갈하게 차려진 바지락죽 상차림

 

 

 

 

 

 

 

경치좋고,공기좋은 곳에서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싱을 받으니 행복이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각가지 야채와 인삼이 들어가 따근하게 끓여나온 바지락죽은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어 보였고

아침 산책후에 먹는 죽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 있게 먹었다.

 

 

인삼향이 진하면 바지락죽 맛이 제대로 안날텐데 생각 했었는데

인삼향도 바지락의 비린맛도 거의 안나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아침식사로는 딱 좋은 메뉴...

인삼이 들어가서인지 바지락죽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았다.

6년근 바지락죽 12000원

 

 

 

 

명인바지락죽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263-3

055-632- 7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