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일째 4월21일
로마 호텔에서 조식후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관광후
밀라노로 이동
아탈이아 ALBATROS HOTEL (연락처 39 06 91903996)
로마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곳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 입니다.
ALBATROS HOTEL 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떠나는 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열어 보니
푸른 바다와 시원한 파도 , 철석거리는 파도소리에 아침식사도 미루고
카메라 들고 바다로 나가 보았지요.
ALBATROS HOTEL 은 4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아담한 호텔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은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창문 닫으려면 온힘을 대해 바람과 사투를 벌여야 할정도로 힘들었답니다.
창밖으로 보는 풍경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바다로 들어갈수 있는 길..
바닷가에서 뒤돌아 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네요.
햇빛이 얼마나 강열한지...눈을 제대로 뜨고 못보겠더라구요.
무거운 카메라 들고 여행 다니기에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다녀와서 한장한장 사진을 보면서 추억이 된 여행지를 보는게 너무 즐거운것 같아요.
이탈리아 호텔에서 아침식사
이탈리아 가정에서도 아침에 이렇게 빵 만 먹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컵라면과 햇반을 준비해가서 아침으로는 컵라면을 먹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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