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 이탈리아- 소렌토의 아름다운 전경 감상

가곡 '돌아오라, 소렌토로' 배경인  소렌토로 가는 설레임....

소렌토는 특별한 관광명소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산과 바다 그리고 절벽위에 형성된 마을 풍경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 이라고 합니다.

소렌토에서 가까이 카프리, 나폴리, 아밒피 살레르노등 다양한 모습의 해안도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소렌토가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폼페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 할때는 조금씩 내리던 비가

소렌토에 도착할때쯤은 어찌나 비가 많이 내리던지.....

쨍하고 맑은 날씨였다면 파란하늘에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반대쪽 보이는 해안도시가 나폴리라고 한것 같네요.

나폴리항에서 구불구불 고갯길을 넘에 가는 해안도로길

 

스쳐지나가는 풍경 모두가 그림같과 영화의 한장면 같아 한눈 팔 수 가 없었답니다.

 

 한쪽은 웅장한한 돌산 한쪽은 푸른바다가 끝없이 펼져지는 바다

바다위 절벽위에는 그림같은 집들로 아름다운 풍경화가 그려진 곳 입니다.

 

 

 

 

 

 

 

 

 

 

소렌토 항구 절벽 전망대에서 소렌토 전경을 감상 합니다.

소렌토 반도의 긴 해안선이 인상적익 자연 그대로가 아름다운 곳

절벽위에 마을을 천천히 돌아 다니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면 좋았을텐데 그런 시간은 주어지지 않아서 아쉽더라구요.

 

 

어디선가 '돌아오라 소렌토로' 노래가 들려오는것 같고 , 꿈 같기도 하고...

카프리섬으로 간다면 저 아래 항구로 내려가면서 마을구경도 하고 그랬을텐데

비가 와서 카프리섬 관광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절벽위에 별장들도 그림같고,,,

 

바다색도 정말 예뻤답니다.

전망대에서 렌즈 줌만 당겼다 늘렸다....하면서 소렌토 전경만 감상 하고 왔습니다.

소렌토를 갔다 왔다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ㅎㅎ

 

 

 

 

 

 

 

 

 

 

 

 

 

 

나폴리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