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태안 8개의 읍, 면의 명소를 두루 찾아 다니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고 걷는 태안해변길, 정서진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 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하늘과 바다, 산과 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넉넉한 인심과 풍성한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영목항에서 일몰을 보는것으로 태안여행을 마쳤는데
하늘을 붉게 물들인 노을이 태안여행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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