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아름다운 바다 춘장대해수욕장 풍경

우리나라 우수해수욕장 20곳에 선정된 춘장대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고 맑으며 잔잔한 수면이 잔잔한 것이 특징이며,

바다처럼 푸르른 해송과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고운 찰 모래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가 길게 이어진만큼 수심이 얕고 수면이 잔잔하여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 안전사고가 없으며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각종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생태체험도 겸할수 있는 해수욕장 입니다.

 

춘장대 해수욕장은 또 활처럼 휜 모래사장을 따라 아카시아와 해송이 무성한 숲이 발달 해 있으며

해수욕장과 맞닿은 자리에 있는 아카시아숲과 어우러진 해송림은 해수욕객의 야영지와 휴식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도 내리고 철이른 바닷가라 그런지 차분한 느낌이네요.

 

바닷가에 작은게들만 바쁘게 움직이며 자기들만의 집을 짓고 있는지

그 흔적은 모래위에 그림으로 남아 잇습니다.

 

 

 

 

 

 

넓은 갯벌, 백사장에서는 줄다리기. 야구...놀이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보고만 있어도 재미 있었답니다.

 

 

 

 

 

 

 

 

 

 

 

 

 

 

 

 

 

 

 

 

 

 

 

1.5도이 완만한경사와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자랑인 춘장대해수욕장

서해안의 명소가 되었다고 하는데 조금 있으면 조용했던 이곳도 사람 들로 북적이는 해수욕장 풍경을 볼수 있겠지요.

저는 한여름 해수욕장보다 지금이 더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