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뜯고 점심도 잘 먹고 농장에서 9Km 떨어진곳에 있는
나문재 펜션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이어서인지 나문재로 들어가는 길에 차들이 일렬로 서 있어
나문재에서 나오는 차 수 만큼 들어갈수 있 수 있었답니다.
펜션에 숙박하거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다는데
섬전체를 아름답게 꾸며 놓은 나문재펜션을 구경온 사람들이 더 많은듯 하네요.
기회가 되면 숙박하면서 편히 쉬었다 가고 싶은곳입니다.
나문재는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봄,여름에는 녹색이었다가 가을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식용풀이라고 합니다.
대기번호가 123번 까지 밀렸던 레스토랑...
이번이 세번째인데 작년 평일에 왔을때 그것도 늦은 점심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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