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 그녀들의 이야기 핸드메이드 작품전

얼마전 용산역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16명의 핸드메이드 작품전시회가 오픈되고 5월말 까지 진행 된다고 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오픈날 못가고 어제 잠깐 다녀왔답니다.

16명 그녀들의  솜씨에 정말 놀라고 감탄 안 할수가 없었답니다.

16인중에 제가 알고 있는 루시님...

루시님은 불로그 시작해서 처음으로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로

이젠 가족까지 다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고

그림을 하는 친구였는데 3년전부터 인형만들기를 시작해

눈도 안좋은데 몇개 만들다 그만 두겠지 했는데 아니였네요.

인형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친구로 변해 이젠 '루시 Doll' 인형작가로 더 알려져 있답니다.

 

 

 루시님 작품틀

 

 

 

 

 

16개의 부스에 개개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그녀들의 감각과 솜씨, 각자의 개성들의 담긴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루시님 작품들

인형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정이 가득담겨 있고, 밝고 맑은 표정이 작가를 성격이

그대로 담아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귀여운 똥머리 루시아짐들.. 

루시님!!

더 예쁘고 작하고 귀여운 인형 많이많이 만들어 더 유명한 인형작가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