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은 새천년 밀레니엄의 첫 해돋이(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17초)로 유명한 곳 입니다.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고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의 정동진보다는 5분 앞서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어
매년 열리는 해맞이 축제에 전국에서 10만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현재 간절곶 등대는 2001년에 설치되었으며
높이17m로 기초는 원형 ,본체는 팔각,지붕은 10각으로 조형이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신라만고의충신 박제상의 부인과딸을 추념하기 위해 세운 모녀상
새천년 기념비
다음날 아침 늦잠으로 간절곳까지 가려면 일출시간을 놓칠것 같아
간절곶 가까이에 있는 아샘블관광호텔 옥상에서 아름답게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 하였답니다.
간절곶 해맞이축제http://ganjeolgot.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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