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검어서 검멀레해안이라고 부르고
검멀레 해안의 검은 모래로 찜찔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꼭 검은 모래찜찔을 해보시면 좋은것 같네요.
우도봉 뒤편 검푸른 바다위에 깍아지는듯한 기암절벽의 웅장함이 장관입니다.
차로 먼저 검멀레해안에 도착해 바다를 보니 시퍼런 물이 출렁~~
운 좋으면 동안경굴 볼수 있겠지 하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다음엔 물때를 알아보고 시간을 잘 마추어야겠어요.
졸졸 따라다니던 강아지가 모델이 되어 주네요.
등대박물관에서부더 이어지는 올레길
서빈백사로 가던 중 까마귀때를 보았습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찍으려니 촛점이 잘 맞지 않네요.
우도에서 이곳에만 까마귀가 많은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은 까마귀보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국내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바닷속에 숨겨진 초록잔디를 감상할수있는 ' 광치기해안' (0) | 2010.02.25 |
---|---|
[제주도] 우도-산호백사장과 에메랄드빛바다 '서빈백사' (0) | 2010.02.24 |
[제주도] 우도-우도봉 가는길 (0) | 2010.02.23 |
[제주도] 서귀포 '쇠소깍' & 표선해수욕장 풍경 (0) | 2010.02.22 |
제주여행 마지막날 2-절물 자연휴양림 (09,04,13) (0) | 2009.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