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5년생 삼나무가 전체 수림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바다 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울창한 삼나무숲에서 있으니 신선이 된 듯...
숲향도 너무 좋았다.
유담이 절물오름에 올라갔다 오는동안
삼나무숲사이에 있는 야생화를 찍어 보았다.
아주 작은 현호색이 귀엽다.
복수초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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