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여행 마지막날 2-절물 자연휴양림 (09,04,13)

여주데이지 2009. 5. 3. 04:18

 

 40∼45년생 삼나무가 전체 수림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바다 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울창한 삼나무숲에서 있으니 신선이 된 듯...

숲향도 너무 좋았다.

 

 

 

 

 

 

 

 

 

 

 

 유담이 절물오름에 올라갔다 오는동안

삼나무숲사이에 있는 야생화를 찍어 보았다.

아주 작은 현호색이 귀엽다.

복수초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