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설에 남은 음식을 이용해 만든 얼큰한 육개장과 짭조름한 두부조림

여주데이지 2010. 2. 14. 22:10

 

새해 많이 받으세요.

 

어제 하루 종일 전 부치고, 나물 무치고, 만두 빚고.. 

이틀 연속 기름 냄새와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거려

남은 나물로 얼큰한 육개장을 끓여 점심에 먹으니 개운 하고 좋았답니다.

 

육수 끓인물에 고추장,고추가루를 적당량 넣고 끓이다 무를 얄팍하게 썰어 넣었습니다.

 

 숙주나물과 고사리나물을 넣어 더 끓이고

 

준비된 파에 밀가루루 솔솔 뿌려

 

 마지막에 마늘하고 같이 넣어 끓이고 고기는 건져 찢어서 국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 다시 넣어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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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을 3등분해서

 

간장,파, 마늘 ,고추가루,설탕,올리고당,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자글자글 끓이면

 

짭조름한 두부조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