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하루 종일 전 부치고, 나물 무치고, 만두 빚고..
이틀 연속 기름 냄새와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거려
남은 나물로 얼큰한 육개장을 끓여 점심에 먹으니 개운 하고 좋았답니다.
육수 끓인물에 고추장,고추가루를 적당량 넣고 끓이다 무를 얄팍하게 썰어 넣었습니다.
숙주나물과 고사리나물을 넣어 더 끓이고
준비된 파에 밀가루루 솔솔 뿌려
마지막에 마늘하고 같이 넣어 끓이고 고기는 건져 찢어서 국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 다시 넣어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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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을 3등분해서
간장,파, 마늘 ,고추가루,설탕,올리고당,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자글자글 끓이면
짭조름한 두부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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