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강원/홍천] 국내 최초의 별장형 리조트 소노펠리체의 낮과밤 1

여주데이지 2010. 1. 15. 17:54

최상류층만을 위한 명품리조트 소노펠리체가 대명리조트(대명콘도)의 이름으로 청정자연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소재) 단지 내에

총 504실의 규모로 지난 12월9일에 그랜드 오픈하였다.
소노펠리체는 수목원의 쾌적한 자연과 갤러리 라운지, 야외 공연장에서의 예술적 감성까지 누릴 수 있으며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의

최상류 레저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대명리조트의 소노펠리체는 명실상부 VVIP만을 위한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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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뉴스로만 듣던 꿈의 궁전 소노펠리체로 1박2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요 며칠 우울 모드였는데 기분전환도 할겸 간단하게 여행가방을 챙기고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서서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오전 10시반에 대명 비발디 셔틀버스를 타고  홍천 대명리조트에 1시간 10만에 도착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오션월드 맞은편에 근사한 건축물이 보이는데 소노펠리체인것 같습니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단지 정면에는 호수가 있는 배산임수의 풍수를 지닌 대자연속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란 '꿈.이상향'을 뜻하는 소노(SONO)와 '행복.즐거움'을 뜻하는 펠리체(FELICE)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라는 뜻의 이태리어이며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영원한 다이아몬드 빛과 비상하는 새의날개" 를 형상화하여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소노펠리체는 한국 전통문화인 풍수지리설과 유럽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접목하는 것에 각별히 집중하여

이곳의 특별한 분들의 소중한 추억의 배경이 되도록 디자인 하였다고 합니다.

 

 

 

 

 

영원한 빛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된 본관과 더 높은 세상을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콘셉트로 설계된

테라하우스등 고급스런 디자인 모던하게 꾸며 돋보이는 객실이 고품격으로 다른 리조트와는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저녁이되니 또다른 분위기로 바뀝니다.

건물 전체가 빛의 움직임으로 거대한 예술 작품을 감상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젠 실내로 들어가 볼께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