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강원/홍천] 국내 최초의 별장형 리조트 소노펠리체 2-실내 엿보기

여주데이지 2010. 1. 15. 19:43

 

 

 

 

소노펠리체와 일반리조트와 차이점은,우선 소노펠리체도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는데,

노블리안과 레지던스라고 합니다. 

노블리안은 6명이 공유하는것이고 레지던스는 전용객실 즉 별장 이랑 똑 같은개념이라고 합니다.

일단 일반콘도는 20~30평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블리안은 40~60평대로 되어 있고 혜택이랑 서비스가 틀리다고 합니다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최고수준의 클럽하우스와 골프, 승마, 메디케어센타, 스파테라피를

모두 즐길수 있는 주거용 4계절 복합 레저휴양단지로

고객이 개인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레지던스 객실과 리조트의 고품격화를 이끌어온 노블리안 객실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최고 수준의 브랜드 제품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인테리어, 건강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마감재는 소노펠리체의 가장 기본적인 장점이고

평형은 실버, 골드, 로얄A, 로얄B 등 4가지 평형이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1층 로비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색색의 화려한 구술들..

 

대리석으로 근사하게 꾸며진 1층 로비

 

금도금 의자가 특이 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로비 한쪽에 자리잡고있는 갤러리에서는 2~3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작품을 전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전시는 한국인의정서와 사상을 회화로 표현하는 곽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한국의 전형적 찻잔 100여개가 화려한 색감의 색동 천과 어울려 한국 이미지를 강하게 상징하는 대형 믹스드 미디어 작품

1980년부터 끊임없이 찻잔을 그려온 곽화백이 변화를 주기 위해 천을 넣어 완성한 작품으로

현대 작품으로서의 감각적 세련미와 한국전통의 우아함을 화폭 가득 담고 있는 작품 입니다.

 

전시기간 12월18일~2010년 2월 17일까지

 

야외공연장과 타워센터3층에 자리한'디아만테' 와 '자피로' 콘서트장 등에서 펼쳐지는 살롱콘서트는

고품격 공연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음악회및 공연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1층 로비에서 곽훈 작가님의 그림을 감상하고 4층에 있는 

오늘 나의 보금자리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소노펠리체에서는 제일 작은 평수 노블리안 실버 40평인데 넓고 근사 합니다.

거실엔 주황색의 포인트 소파와 그림이 이방을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바꾸어 주는것 같았습니다. 

 

 

 큰 침실

 

큰침실에 있는 화장실 타일이 특이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작은 침실 온돌방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방 이었습니다.

 

 잘 정돈 되어 있는 주방 입니다.

 

 

 

 

 운이 좋은것 같네요.

소노펠리체에서 제일 큰 펜트하우스 복층(95평)을 구경 할수 있었습니다.

복층이라 그런지 높은 천장에 길게 늘어진 커텐,샹드리에....궁전 같네요.

 

긴복도를 끼고 각기 다른 색을 갖고 있는 침실이 5개에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요. 

 

 

 

 

 

 

 

스키장, 오션월드가 한눈에 보입니다.

 

다음은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단층입니다.

92평으로 95평 복층형과 거의 같다고 합니다.

 

 

 

 

 

스키장과 오션월드가 한눈에 보이는 욕실이 있는 노블리안 로얄 객실 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곳 이네요.ㅎㅎ

 

 

이렇게 소노펠리체 럭셔리한 방들을 구경하는 동안 밖엔 어두워져 있네요.

더 어두어 지기전에 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를 보러 가야겠어요.